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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한때, 예배사역자를 꿈꾸었던 나름 뜨거웠던 나날들을 보낸 크리스찬 젊은이 였다. 허를 찌르는 부분은 예배사역자를 꿈꾸는 만큼의 실력이나 재능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그저 예배드림을 너무 좋아했던 뜨겁게 타오를줄 알았던 학생이었다. 예배사역자를 양성하는 학점은행제 학교에 진학하고 1학년 2학기를 마치고 군대에 가면서, 필자의 꿈은 현실에 맞추어 조정되어지기 시작됬고, 결국 지금은 한 지역교회의 서리집사로 황집사로 신앙생활을 한다.
그래도 잠시 관련된 파트의 공부를 한것을 알아봐주셔서 일까,, 목회자님들이 알아봐주셔서 여러차례 찬양의 자리를 섬길 기회가 생겼지만, 오래 열심으로 섬기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포기하고 그만섬기게 된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보니 지금 난 또다시 제자리에 와있다. 끊임없이 기회가 생기는 것은 다른게 아닌, 부르심임을 조금씩 알아차렸고, 지금은 다시 기도로 열심으로 섬기는 중이며, 현재 필자의 방상태는 위의 사진과 같은 상태로 변하고 말았다. 물론 위 사진대로 준비되는 과정 또한, 여러동역자들을 통해 도우시고 만들어주신 너무나 귀한 선물들이 많다. 포기하고 넘어져도 끊임없이 부르시는 콜링에 또 어떤 놀라운은혜가 숨어있을지, 매일 또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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