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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황에세이 2

언제나 그 끝에 “시도”하는 음악

비슷한듯 새로운듯 늘 새롭운 결과로,,익숙한듯 그렇지 않은 옛것의 추억으로,,언제나처럼 나에게 선물로,, 위로로,,남아있는 음악,, 나에게 음악적 재능은 없지만, 음악은 나에게 또다른 재능을,, 그리고 영감을 준다.. 누군가에게는 선물로 남아주는 음악처럼 나도 누군가에 선물이고 싶은 하루에 감사한다. 그 끝에 늘 새로운 "시도"를 해야만 하는 음악, 그런 끊임없는 노력과 고뇌로 인해 많은 이들은 음악을 통해 위로를 받는 것 같다. 즐거울 수도 힘겨울 수도 힘이 있는 음악을 통해 오늘도 하루일과에 지쳐버린 나에게 즐거워질 수 있는 마법을 한번 걸어보자. 꽤 괜찮지 아니한가,,

포기가 끝이면 억울하잖아..

직장생활, 가장의무게, 여러가지 개인적인 문제로 필자도 남들과 똑같이 수차례 어려움에 직면하곤 한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특히나, 반복되는 직장생활에 지치고, 성과를 내지 못하는 무능력함에 포기를 생각해보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러던중에 예전 드로잉에 취미가 생겼을때 깨작거렸던 배운적은 없지만 즐겁게 내 머리속에 생각들을 정리해 보았던 문구들이 나를 위로하고 주고 있다는 걸 발견하고 다시금 펜을 잡아본다. "포기란 말이지, 누구나 겪는단 말이지.. 그 뒤에 마침표만 찍지마.. 도전, 아니 좌절이라도 멈추지 않고 찾아오는 그 다음이 꽤 괜찮단 말이지.. " 포기하고 끝이나면 난 정말 무능력한 사람일지 모른다. 하지만 포기하고 마치는 것이 아니라, 다시금 시작을 하고, 포기한 나에게 채찍질을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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