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케팅][나를외쳐보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나! 현재나의좌표는?

욕구황 2021. 8. 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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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서막,, 이기기 위한 가장 큰 전략
- 과거와 현재, 나의 좌표 파악하기

필자는 학창시절, 먹는 즐거움과 운동을 좋아했지만, 결정적으로 고등학생시절, 학업으로 인한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학우들과의 야식습관과 활동성이 조금 떨어지면서, 본격적으로 체중이 늘어나기 시작했던 것으로 분석되어진다. 운동을 워낙 좋아했기 때문에 물렁살이 아닌, 딴딴하게 살이 쪘다.

욕구황 인생 3대 감량시도점

1. 군입대<훈련소입소 -> 퇴소>
107 kg -> 92 kg = 15 kg 감량
- 비민소대 편성되어, 순수생활습관개선으로 감량

2. 20대중반<결혼사진 촬영 및 턱시도준비>
112 kg -> 85 kg = 27 kg 감량
- 식욕억제제 처방(식욕억제가 전혀되지 않음)
- 약값이 아까워 자체적인 운동 및 식습관 조절 병행

3. 현재 <당뇨, 갑상선암수술후 교수님 권유>
115 kg -> 95 kg = 20 kg 감량중
- 내분비내과의 지속적 체중감량 권유, 건강상의 이유로 작정하고 다이어트 현재진행중
https://bizcare.aimmed.co.kr 회사건강검진 체중결과
앳플리 아이그립 인바디 체중계 연동정보

건강상의 문제로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진행중이며, 집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기준, 매일 체중체크를 하고 있다. 매일 체중체크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주식에서 주가를 체크하듯 매일같이 체중의 변화를 체크하며, 체중감량의 정체기, 감량기를 체크하면서 성취감을 느낀다.

욕구황의 운동법, 식습관은??
- 복용하는 약도 식습관인것인가?? ㅎ

애플워치5 4월 말부터 기록한 운동일지,,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 매일 운동실시.

필자가 다이어트에 돌입한 시기는 21년 2월, 당시 늦은 퇴근 시간으로 취짐전 1.다리들어올리기 30회/2세트, 2.팔굽혀펴기 20회/3세트 매일 실행, 21년 4월 회사 명절 선물 - 멜킨실내바이크 MKHB-01 모델 지급, 4월 말부터 1.실내바이크 하루1시간, 2. 다리들어올리기 30회/2세트, 3.팔굽혀펴기 20회/3세트 운동량을 늘려서 운영해보았다. 최종적인 운동사이클은 취침전 1.실내바이크 60분, 2.AB슬라이더15회/3세트, 팔굽혀펴기 10회/3세트
필자의 식습관은 체중감량이 확인되기 시작하고 의도적으로 식사량을 조금씩 줄이도록 필사적인 노력중이다.(별차이는 없음) 2월 당뇨정기 외래시 내분비내과에서 처방받은 큐시미아(식욕억제제)를 복용중이나, 필자는 식욕억제 효능이 나타나지 않았고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현재 복용중인 약은 당뇨약, 갑상선약(신지로이드), 큐시미아(식욕억제제)이며, 내분비내과 교수님도 큐시미아가 아무런 효과가 없는 듯하여, 그만 복용해도 될 것 같다고 하신다.

필자의 최종목표는

필자의 최종목표는 일단, 목표치 85kg을 목표로, 운동습관 변화와 체중감량기를 캠핑소식과 함께 집필해보고자 한다. 나를 가꾸는 순서의 첫번째로 가장 먼저 실천하고 있었던 다이어트를 시작으로 21년08월21일 저질러버린 눈썹문신, 옷을 잘 못골라서 가입해보게 된 '옷골라주는여자' 사이트 후기까지 나를 가꾸는 과정을 한번 공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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