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의 감성,, 대진해수욕장의 변화 지난 5월쯤 대진해수욕장 이후 필자는 다시 대진해수욕장을 방문했다. 갑작스레 복잡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은사님과 함께 힐링캠핑을 떠났다. 21년 12월 19일(일)~ 21년 12월 20일(월), 1박으로 진행된 필자의 여행에서 가장 큰 임팩트는 대진해수욕장의 변화였다. 일요일 저녁에 도착하여, 베이스캠프를 구성, 다시 만난 대진해수욕장은 솔밭넘어 무성히 자라던 풀들은 사라지고 캠핑에 적합한 넒은 공간이 생겼고, 솔밭과 모래사장의 경계선에는 텐트를 구성할 수 있는 데크가 마련되어 있었다. 첫 개시!! 어반사이드 Protect 3 캠핑도킹쉘터, 차박텐트!! 필자의 캠중일기를 보면, 메인텐트로 고투아스트라인과 함께 캠핑을 했다. 작정하고 캠핑시 고투아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