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날이며~ 칼국수 나의 입에 가득 넣고서~🎵
☔️비가 오면 생각나는 메뉴들이 몇가지가 있을것이다. 그 중에 단연 🍜칼국수가 다섯손가락안에 든다고 필자는 자부한다. 필자가 현재 예천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관계로, 예천에서 찾는 칼국수 집이 딱 2군데가 있는데, 그 중에 한곳을 오늘 소개해보려고 한다. 나름 예천중심지 읍내 파리바게트 사거리 둑길을 타고 조금더 가면 위치한 감천칼국수!
필자의 생각은 그렇다. 메뉴를 이 메뉴 저 메뉴 하는 집들도 물론 맛있는 집도 있지만, 간단히 몇가지 주력으로 밀고 있는 집이 맛이 참 좋다! 감천칼국수가 그렇다. 칼국수 종류와 할미성만두 딱 두가지로 주력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필자의 주력메뉴 소개!! 들깨칼국수와 멸치칼국수!
1인분 주문이 가능한 감천칼국수를 기본으로 2인분 이상주문시 🗂멸치,매생이,들깨칼국수, 계절메뉴로 냉칼국수까지 라인업이 되어있고, 할미성만두라는 기성품이 있는듯 하나, 쫄깃한 🥟만두로 애피타이저까지 겸비하고 있다. 필자의 주력메뉴는 들깨칼국수와 멸치칼국수인데, 필자에게는 비가 오는 날이면, 꼭 생각나는 예천별미 중에 하나로 자리 잡았다. 말도 안되는 맛집으로 소문난, 고XXX 등 몇군데 칼국수집이 있으나, 내돈내산 후기로 필자의 주관적 의견으로는 감천칼국수가 몇 천배는 낫다.
할미성 만두의 구성은 고기만두 5 + 김치만두 5 얼마나 알찬 구성인가? 8개가 아닌 10개다. 사진에는 필자가 이미 한개를 먹어버려서 9개지만, 만두피가 두껍지 않으면서 쫄깃한 맛이 칼국수를 먹을때면 꼭 같이 시켜서 먹게되는 부메뉴이다. 인스타 또는 네이버블로그 글을 올리면 만두 5개를 서비스로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한가지 아쉽다면 김치가 맛은있지만, 정말 유명한 맛집의 것절이 만큼~ 기가 막힌 맛은 아니다.^^ 특이하게도 단무지가 거기서 거기겠지라고 하겠지만, 같이 간 사람들 모두 단무지가 얇고 맛이 있단다. ㅋㅋ
맛만 있으면 다인가? 서비스는?
일단 가족분들이 같이 운영을 하시는것으로 추정되어지며, 본인들의 가게라서 그런지 책임감 있는 서비스와 경북음식점 치고는 젊고 친절하시다. 매장 청결상태도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어 있으며, 매장을 잘 살펴보면, 알수 있는데 가족분들이 책을 굉장히 많이 읽으시고 책도 발간하신것 같다. 무튼 오늘같은 날이면, 칼국수 나의 입에 가득 넣고서~🎵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하면 좋을것같다.
맛 - 🌟🌟🌟🌟🌟
서비스 - 🌟🌟🌟🌟
청 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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