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지붕
매일 10:30(am)~20:30(pm)
상주시 상서문3길 100-25
배달은 먹어봤어도 방문은 이번이 처음!! 아내가 사랑한 빨간지붕!!
원래 위치는 다른곳이었는데, 이곳으로 이전했다고 한다. 이곳은 바로 아내의 추억이 살아있는 분식맛집!! 빨간지붕!! 예전부터 몇차례 배달로 먹어본 기억은 있지만, 직접 방문은 아내와 하람이와 함께 방문해보았다. 빨간지붕이라는 이름과 아내가 예전부터 좋아하는 곳이라, 일반 분식집일꺼라 생각했는데, 골목 한켠에 아주 이쁘고 근사하게 위치하고 있었다. 실내도 굉장히 깨끗하고 방문느낌만으로도 맛집에 온것 같은? 기분부터 합격!!
우와 메뉴하나하나가 살아있네~! 맛나다!!
아니 이런 신세계가,, 쿨피스는 제한없이 무료다. 너무 좋다. 무료라고 쿨피스를 인당 한개씩 먹어치우겠는가? 양심적으로 적당량만 먹는다. 이런 서비스 매우 훌륭해~! 칭찬해~! 서비스는 이래야지!! 리틀욕구황 하람이가 음료를 좀 줄여야하는데, 쿨피스를 또 너무 사랑한 나머지 너무 좋아한다!!
아내가 같이 먹으려고 시킨, 떡볶이 2인분, 우동, 꼬마군만두, 꼬마김밥2인분에 나는 양을 생각못하고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빨간비빔밥을 시켜서 점심주문을 완성했다. 일단 어떤메뉴하나 맛에서부터 합격점을 받고 간다.
✔️빨간비빔밥 - 상추와, 콩나물이 아삭아삭함을 더해주면서, 비빔밤 양념이 그냥 고추장양념이 아니라서 그런지 뻑뻑함없이 간도 딱맞고 계절 상관없이 입맛을 사로 잡는 그맛!
✔️떡볶이 - 무조건 맵기만한 맛이 아닌, 적당하게 맵고 기본에 충실했던 떡볶이맛!! 떡볶이가 다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이 집만의 양념장이 있는지, 특별하면서도 평범한 빨간지붕의 별미!
✔️꼬마군만두 - 추억의 군만두느낌, 옛날 집에서 작은 물만두?를 아머니가 기름이 튀기기도 구워주기도 하던 떡볶이 양념에 찍어먹기에 환상 조합! 떡볶이와 환상적인 콜라보를 자랑하는 추억메뉴소환
✔️우동 - 가장 평함하긴 했지만, 모든메뉴를 중화해주는 역할을 하면서 나름 만인이 사랑하는 메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보조 메뉴!!
✔️꼬마김밥 - 말그대로 들어갈 재료들이 왠만큼 들어간 김밥이다. 작게 꼬마김밥으로 나오다 보니, 아이들에게 챙겨주기 안성맞춤~! 단점이 있다면 꼬마김밥이다 보니, 양을 생각하지 않고 마구마구 먹게되는 유혹의 메뉴!!
전체적인 총평은 어떤가요?
일단 외부사진은 없지만, 외부와 내부 인테리어로 점수 먹고 들어가고, 메뉴가 나오기까지 신속함과, 젊은 사장님?들의 친절함이 플러스요인~! 맛은 위에 설명만 보아도 합격~!? 배달보다는 직접가서 예쁜 분위기에 가족들과 연인들과 친구들과 함께 하기 안성맞춤인 이곳 빨간지붕 제점수는요!!
맛 - 🌟🌟🌟🌟🌟
서비스 - 🌟🌟🌟🌟🌟
청 결 - 🌟🌟🌟🌟🌟
아내의 추억까지 살려서 추가별 - 🌟🌟🌟🌟🌟
욕구황마저도 또 가고 싶은 상주맛집!! 빨간지붕!! 많이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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