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토~ // 10:00~22:00
교통수단
🚈 지하철 이용 시 잠실역 4번 출구
🚗자가용 이용 시 넒은 주차장 구비
주차장이용안내
주차공간이 생각보다 넓으므로, 가장 성수기를 피한다면, 주차는 크게 어렵지 않다. 위 표 참고시 3시간은 무료이며, 롯데월드 내 레스토랑과 기프트샵을 이용할 때, 주차번호를 등록하면, 사용금액에 따른 최대 3시간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필자가 다녀올때 기준으로 오전 11시30분 에서 21시 50분까지 이용하고, 추가결제한 주차비용은 3,000원이다. 포스팅을 하면서 9시간 가량 롯데월드를 이용하였으나, 최대 6시간을 제외하고, 어떻게 3000원이 청구되었는지 의문이다. 팩트는 기본 주차요금지원에 롯데월드 내부에서 식사 및 추가 결제만 해도 충분히 최대치로 지원받을 수 있다.(p.s 필자의 추측으로는 아들 리황이와 필자 두사람의 자유이용권결제로 총 기본적으로 6시간 혜택을 받은게 아닌가 추측해본다.)
롯데월드 이용권 예매방법
최근, 여러 테마파크를 1회 이상, 사전조사하여 이용해본 사람들이라면 정가를 지불하고 이용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쿠팡 및 네이버와 같이 모바일을 이용하여, 정가에서 기본적으로 특정비율로 할인받아 이용권 결제가 가능하다.
먼저, 첫 번째 방법으로 가장 할인율이 높은 방법인, 롯데월드와 제휴되어 있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할인 또는 자체 내에서 할인 운용중인 이벤트를 활용하면 기본적으로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신용카드를 다수 이용하거나, 임산부와 같은 특별한 이용자는 롯데월드 어드벤쳐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https://adventure.lotteworld.com/kor/price/benefit/information/list.do)
두 번째 방법인 할인율은 조금 낮아도 손쉽게 할인받을 수 있는 가장 편한방법, 쿠팡 및 네이버와 같은 모바일 or 인터넷 예매사이트를 이용하면 아주 쉽게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적게는 32%~ 많게는 48%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215255/items/4635894?area=plt)
롯데월드 "매직패스 프리미엄" 에 대해 알고가자.
"매직패스 프리미엄" 우리는 신의 이용권을 그렇게 부른다. 롯데월드의 어트렉션, 모든 놀이기구는 대기줄이 상당하다. 그 중에 선호도가 높은 놀이기구는 상상 이상의 대기시간을 소비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그러한 대기시간을 무의미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신의 이용권 "매직패스 프리미엄"은 일반대기 출입구 옆에 따로 입장할 수 있는 입구가 있어, 훨씬 빠른 놀이기구 이용이 가능하다. 이 이용권은 자유이용권 소지자 또는 연간이용권 소지자가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여, 선착순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별도의 이용권 구매가 필요하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부담이 갈 수는 있지만, 언제 다시 롯데월드를 방문하게 될 지 모르는 이용자라면, 하루를 만끽하기 위해 신의 이용권 "매직패스 프리미엄"을 구입하는 것도 필자는 추천한다.
(https://adventure.lotteworld.com/kor/price/premium-magic-pass/contentsid/283/index.do)
국내 최대 실내 테마파크 "롯데월드"
필자는 이렇게 부르고 싶다. 한국형 디즈니랜드! 어린 날의 향수와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 최대의 실내 테마파크, 어린이와 어른이를 아우르는 최고의 놀이공원 바로 "롯데월드" 실내와 실외가 함께 있어 갑작스런 우천 시에도 하루종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 필자는 개인적으로는 언덕으로 구성되지 않고 평지에 구성이 되어 이동이 편하고, 최근 많은 놀이기구가 생긴 경북테마파크의 랜드마크 "경주 어뮤즈먼트"가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나, 어린 욕구황이 부모님과 한번, 결혼 전 아내와 한 번 가 보았던 롯데파크를 이제는 아빠가 되어 아들 리황(리틀욕구황)이와 함께 방문해보니, 역시 "서울은 서울이고 롯데월드는 롯데월드구나.."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람이가 롯데월드에 입장을 하더니, 역시 아이들이 보는 시선에서부터 롯데월드는 꿈의 공간이였는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웃음을 짓는다.
120cm 이하 놀이기구 가능여부!
리황이 키가 116cm,로 보다 자유롭게 놀이기구를 타기 위한 120cm에 조금 못 미치는 키이지만, 부모님 동승으로 꽤 많은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다. 우천시 방문하여 매직아일랜드는 먼발치에서 구경만 하고, 실내만 돌아다녀도 폐장시간까지 시간이 부족했다. 116cm인 리황이가 이용한 실내 놀이기구는 <거울미로> <신밧드의 모험> <월드모노레일> <파라오의 분노> <후룸라이드(급류타기)> <와일드랠리> 6가지나 이용하였고, 그 외에도 <스페인해적선(바이킹)>, 회전바구니 등 이용가능한 놀이기구가 많이 있었으나, 시간관계상 이용하지 못했다.
테마파크의 꽃? "퍼레이드"
방문시기 기준으로, 롯데월드에서는 할로윈 퍼레이드가 한창이였는데, 솔직하게 특정시간 특별한 행진이 지나가는 행사이다보니, 놀이기구 탈 시간도 부족하다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중요한건 퍼레이드 운영 시 행진 주변에 위치한 놀이기구는 운영을 잠시 중단하기 때문에 그냥 마음편히 퍼레이드를 구경하거나, 식사 및 개인 볼일을 보면 된다. 그래도 롯데월드까지 왔는데 그 분위기에 취해보기를 원한다면, 퍼레이드를 추천하고, 특히 아래 사진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퍼레이드의 꽃은 저녁타임 퍼레이드이다. 필히 화려한 조명으로 실내테마파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동심의 분위기에 취해보길 바란다!
많은 음식들 중, 우리가 선택한 저녁식사는 "라라코스트"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다보니,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주변 식탁 자리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싫었다. 조용하고 편안하게 어디에 앉아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싶다는 간절한 바램 중 우리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롯데월드 내 위치한 라라코스트였다. 대기순서를 입력해놓고, 카톡알림을 받아 시간에 맞추어 도착하면 입장부터 식사까지 편안하게 가능했다.
우리의 선택은 탁월했다. 리황이 고모가 맛난 거 사먹으라고 준 용돈으로 나는 목살필라프, 리황이는 찹스테이크, 좋아하는 치킨까지 주문하였다. 가격이 착하지는 않았지만, 가격만큼이나 양도 충분하였고, 맛도 평균 이상으로 여유롭고 즐거운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여기서 팁을 하나 주자면, 대기번호 등록하는 것을 모르고 앞에서 기다리기만 하다 늦게서야 대기번호 등록이 있는 것을 알고 포기하고 돌아가는 가족들이 꽤 있었다. 체크하자~!
리황이와 단둘이 떠난 롯데월드에서 마무리
아직 참을성이 부족한 7살 어린 리황이와 단둘이 다녀온 롯데월드라, 아이를 챙기느라 놀이기구를 타면서 사진까지 찍을 겨를이 없어 조금 아쉽지만 다 큰 성인인 필자에게도 엄청난 추억으로 남겨준 아들과의 단둘만의 롯데월드 데이트는 리황이에게 큰 추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래본다. 그래도 아직 가장 좋은 놀이공원을 말하자면, 리황이는 "롯데월드" 가고 싶은 곳을 그려보라고 하면 "롯데월드"를 그린다. 뿌듯한 2박 3일 일정 중 무엇보다 특별했던 롯데월드에서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한다
아빠들이여,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하루 희생할 준비가 되었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희생이 아닌 아이들과 남길 수 있는 가장 큰 추억으로 남기를..
'#1::[[나케팅][나를외쳐보다]] > 욕구황’s 좋은아빠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를 내조하다... 아들과 단둘이 떠나는 2박3일! p.s롯데월드,충주라바랜드 (12) | 2022.10.14 |
---|---|
욕구황 직접요리하다! 척아이롤스테이크편 (4) | 2022.09.27 |
좋은아빠되기 - 얼음썰매만들기 (2) | 2022.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