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케팅][나를외쳐보다]]/욕구황’s 건강일지

욕구황의 아침이 밝아진 라섹수술후기!

욕구황 2022. 8. 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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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황이 말한다! 수술후기!!

수술후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수술 후 보호렌즈 제거를 하고 20일쯤 지난 6월 20일, 안과를 재방문해서 간단한 검사와, 인공눈물을 처방받았다.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라섹수술후 보험적용이 안되는 3개월동안은 인공눈물을 정가에 구매를 해야하지만, 대신에 누네안광병원에서 해당관련 진료비는 무료로 진료를 해준다. 처방받은 인공눈물이 1회용으로 필자는 실제로 한번 쓰고 버리고 있다보니, 인공눈물이 사실 매번 병원방문 전 떨어진다. 덕덕히 처방받을 것을 권장하며, 경험상 처방전없이 구매 가능한 무방부제 1회용 인공눈물보다, 처방받은 인공눈물 루체가 실제로 안구의 건조함 해결해결에 월등한 효과가 있다. 처방전이 필요없는 시중에 제품은 사용후 금방 건조함이 찾아온다.

내 눈을 사수하라!!

(좌) 외출시 세팅 (우) 취침시 세팅

후유증 방지와 오랜기간 시력유지를 위해 수술 후 6개월은 신경을 써서 관리할 것을 권장해주신다. 외출시 자외선 차단 및 미디어시청때 블루라이트 차단을 위해 UV,블루라이트 차단용 보호안경 구매해서 착용, 완전 초기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외부활동을 유지했다. 중요한것은 2주정도 취침시 착용했던 보호안대이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가장 중요한 보호였다. 당장 엊그제도 같이 자는 아들이 잠결에 왼쪽 눈으로 발차기를 날려서, 놀라서 잠에서 깨버렸다. 지금 수술 후 2달 정도 지난 상태인데, 수술 직후에도 아들이 발차기를 날리긴 했지만, 엊그제만큼 발차기가 세게 날아 왔다면,, 간담이 서늘하다. 

욕구황 인생에 밝아진 세상을 바라보다!

주변에서 라섹하고 안경낄꺼면 왜 라섹을 했냐고 물어들 본다. 실제로 눈이 나빠서 안경을 끼던 사람들이 아니면 모를 것이다. 라섹 후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깨끗하고 맑은 세상이 날 기다린다. 보호하기 위해 안경을 끼지만, 필요에 따라 잠시 안경을 벗어도 세상은 여전히 밝다. 안경을 끼지 않는 일반인들도 블루라이트 보호 및 패션용으로 안경을 끼는것과 필자의 안경목적도 비슷하다. 이런 세상을 접할 줄 알았다면, 왜 진작 라섹을 받지 않았는지 늘 후회가 된다. 매년 안경을 맞춰오던 가격이면, 이미 라섹을 하고도 남았다. 세상의 밝음이 기억이 나질 않는가? 전우들이여, 지금이라도 후회를 남기지 말고 라섹을 시도해 보자! 견딜만한 고통 후에 찾아오는 밝은 세상을 경험하길 추천한다.

쨍쨍한 날 완전무장 상태

초창기 쨍쨍하던 어느날~! 필자의 완전 무장된 상태이다! 내 눈은 소중하니까~! 수술받고 아픈 눈은 더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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