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홈케팅][랜선홈아지트]]

첫입주준비 어떤 준비를 할까? 사전점검과 커뮤니티를 활용하라!

욕구황 2021. 10. 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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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커뮤니티를 찾아라.
<분양정보, 공동구매, 대출정보 등 전반적인 운영에 참여가 가능>

분양아파트 입주는 모두가 처음이다. 해당 아파트 입주는 처음이다. 아파트 분양 계약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필자가 추천하는 1번 순서는 <아파트 입주민 카페가입> 이다. 인터넷카페에 아파트 입주민 카페가 생기기 마련이다. 가입하자. 한 예로 시스템에어컨 기본 옵션가격이 굉장히 거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경험상 계약시 옵션인, 시스템에어컨의 장점은 시공전 공사, 하지만 시공전 공사가 아닌 시공후 공사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공사과정을 볼 수 없다는 부분을 노리고, 시공 후 진행하는 케이스들이 있다. 하지만 이처럼 시공전 공사가 완전보장되지 않는다면, 공동구매를 이용할 경우, 시스템 에어컨 시공에 약 100만원 이상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 대출도 마찬가지다.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또는 집단대출 같은경우, 신청루트, 방법, 심사진행유무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궁금증들을 해소 할 수 있다.

사전점검은 무조건 대행업체를 활용하라!!
<사전점검 공부를 아무리 해도, 대행업체를 따라할 수 없다.>

지인의 사전점검업체 이용 듣고, 무조건적인 사전점검업체를 이용을 했다. 많은 업체들 중,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하방>이 대표적인 업체이다. 실제 사전점검시, 유튜브를 통해 사전점검을 자가학습을 하고 사전점검을 방문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폭"이다. 직접 사전점검 방문을 했다가, 사전점검업체의 서비스에 직접방문을 후회하는 가구가 괘 많다. 가격은 업체정보라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사전점검시 대략 하자의 개수는 90~110개 정도, 작은부분 하나까지 점검, 최종보고서까지 출력, 상세설명을 진행한다. 1. 벽면도배상태 / 2. 타일바닥벽면 / 3. 장판바닥상태 / 4. 가구흠집상태 / 5. 전체적인마감처리 / 6. 전기,전구류 작동유무 등 추가적으로 라돈, 포름알데히드 검사, 열감지, 배관내시경까지 보고서작성 뿐 아닌 촬영사진까지 제공, 아파트에 제출할 사전점검보고서도 작성해준다. 이후 입주전 사전점검 체크된 사항이 잘 개선되어 졌는지 확인까지 해주는 더블체크요금제도 있다.

커뮤니티 가입과 사전점검을 묶는 이유..
<두가지 업무의 케미는 대단하다.>

사전점검은 한팀이 많으면 오전 오후, 두타임을 소화하기 때문에 2가구 이상, 동시예약시 10%정도 할인이 가능하다. 분양아파트에 같이 입주할 가구를 찾기위해서는 커뮤니티가 가장 적절하다. 사전점검을 찾는 가구들도 많고, 동시예약할인 받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다. 또 한가지, 요새 시공사 측에서 사전점검업체를 환영하지 않는다. 너무 적나라게 하자를 체크하고, 작고 세세한 부분까지 찾아내기 때문에, 귀찮은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다. 최근 코로나관련 거리두기 같은 이슈를 이용, 사전점검업체의 방문을 교묘하게 막는다. 이럴때 두가지 경우가 생긴다. 시공사에서 요구하는대로 고분고분하게 사전점검업체 이용을 안하거나, 커뮤니티의 입주민들과 동시다발적으로 항의를 통해, 입주민들의 권리인 사전점검업체와의 동행을 통과시킨다. 필자는 후자이다. 인근 아파트 사전점검업체를 통해 사전점검이 진행중인데, 업체방문을 막으려던 시공사에 입주민분들과 함께 지속적인 의견을 피력하여, 결국 사전점검업체의 방문이 통과되었다.

다음은 포스팅을 통해서는 대출과 입주준비순서에 대해 한번 같이 알아보고자 한다.
알면 알수록 유용한 욕구황의 유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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