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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황 49

예배곡자작곡-하나님의시선으로

https://youtu.be/crlfhKkRJtE 🤲Country_Lead_Worshiper 🟰yuk9hwang 📓한때.. 뜨거운.. 예배사역자를 꿈꿨던.. 시골 어느 교회 황집사의 예배일기002 지금은 없어져버렸지만, 프레이즈예술신학교 08학번 1학년 시절, 워십리더과 학과장님이셨던 서요한목사님의 “문제를 문제로 보면 문제가 되지만, 문제 너머의 거하시는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나에게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라는 설교 말씀에 자극받았던 13년 어느 여름 날,, 한 가정의 가장도,, 두 아이의 아빠도,, 황집사도 아닌 청년 욕구황이 만들었던 예배곡 미천했지만, 그 당시 함께한 청년들이 함께 즐겨주었던 곡을 6개월전 조심스럽게 화면에 담아 본다.. 소심하게 내가 만든 예배곡에 예의를 갖추어 저작..

부르심 뒤에 포기 그 뒤에 제자리로..return

필자는 한때, 예배사역자를 꿈꾸었던 나름 뜨거웠던 나날들을 보낸 크리스찬 젊은이 였다. 허를 찌르는 부분은 예배사역자를 꿈꾸는 만큼의 실력이나 재능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그저 예배드림을 너무 좋아했던 뜨겁게 타오를줄 알았던 학생이었다. 예배사역자를 양성하는 학점은행제 학교에 진학하고 1학년 2학기를 마치고 군대에 가면서, 필자의 꿈은 현실에 맞추어 조정되어지기 시작됬고, 결국 지금은 한 지역교회의 서리집사로 황집사로 신앙생활을 한다. 그래도 잠시 관련된 파트의 공부를 한것을 알아봐주셔서 일까,, 목회자님들이 알아봐주셔서 여러차례 찬양의 자리를 섬길 기회가 생겼지만, 오래 열심으로 섬기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포기하고 그만섬기게 된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보니 지금 난 또다시 제자리에 와있다. 끊임없이 기회..

날선 칼보다는 때로는 칼집이 되어보길

필자는 날선 칼보다는 그 칼은 안전하게 담아내는 칼집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문득 꾸며 살아왔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저 필자의 눈에는 날선 칼보다도 그 칼을 담아내느 칼집이 더 대단해 보였기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필자는 가정에서 가장으로써도 칼집이 되길 항상 포기하고 가장 날카로운 칼이 되곤 한다. 직장에서 사회에서는 너무 담아내려고만 하다보니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로 인해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신세이며, 신앙적으로는 수시로 칼집이 무뎌지고 깨지면서 꽤 오랜 수리기간이 들어가기도 했다. 어떤 날선 칼도 담아낼 수 있는 칼집이 된다는 것은,, 어느 순간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지금도 느낀다. 끊임없이 견디고 다듬어내는 시간을 마주하다 보면 필자가 꿈꾸는 칼집이 되어 있을..

언제나 그 끝에 “시도”하는 음악

비슷한듯 새로운듯 늘 새롭운 결과로,,익숙한듯 그렇지 않은 옛것의 추억으로,,언제나처럼 나에게 선물로,, 위로로,,남아있는 음악,, 나에게 음악적 재능은 없지만, 음악은 나에게 또다른 재능을,, 그리고 영감을 준다.. 누군가에게는 선물로 남아주는 음악처럼 나도 누군가에 선물이고 싶은 하루에 감사한다. 그 끝에 늘 새로운 "시도"를 해야만 하는 음악, 그런 끊임없는 노력과 고뇌로 인해 많은 이들은 음악을 통해 위로를 받는 것 같다. 즐거울 수도 힘겨울 수도 힘이 있는 음악을 통해 오늘도 하루일과에 지쳐버린 나에게 즐거워질 수 있는 마법을 한번 걸어보자. 꽤 괜찮지 아니한가,,

포기가 끝이면 억울하잖아..

직장생활, 가장의무게, 여러가지 개인적인 문제로 필자도 남들과 똑같이 수차례 어려움에 직면하곤 한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특히나, 반복되는 직장생활에 지치고, 성과를 내지 못하는 무능력함에 포기를 생각해보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러던중에 예전 드로잉에 취미가 생겼을때 깨작거렸던 배운적은 없지만 즐겁게 내 머리속에 생각들을 정리해 보았던 문구들이 나를 위로하고 주고 있다는 걸 발견하고 다시금 펜을 잡아본다. "포기란 말이지, 누구나 겪는단 말이지.. 그 뒤에 마침표만 찍지마.. 도전, 아니 좌절이라도 멈추지 않고 찾아오는 그 다음이 꽤 괜찮단 말이지.. " 포기하고 끝이나면 난 정말 무능력한 사람일지 모른다. 하지만 포기하고 마치는 것이 아니라, 다시금 시작을 하고, 포기한 나에게 채찍질을 할 수 있..

집안에 타공판 인테리어~ 공간활용기

21년 11월 입주한 우리집 많은것들을 직접 구상하고 인테리어하고 애정을 부어넣는중이다. 입주초기 타공판 셀프 인테리어로 허전했던 장소를 잘 활용하고는 주변지인들에게 칭찬을 얻었던 경험을 살려 이번에는 드레스룸 벽면과 이번에 장만한 기타장비들은 정리하기 위해 욕구황 방 벽에 타공판을 준비해 보았다 생각보다 간단한 준비물 1. 타공판 - 필요한 공간에 맞춘 사이즈로 타공판을 주문한다! 타공판나라 타공판 악세사리 보드 10cmx60cm : 타공판나라 [타공판나라] 홈인테리어, 타공판, 책상타공판, 와이어액자걸이, 액자레일, 손잡이, 철물 전문점 smartstore.naver.com 필자는 타공판 주문을 늘 여기서 한다! 2. 액자레일과 와이어걸이 - 암만 내 집이라지만, 벽에 구멍내는건 최근에 입주때 달았던..

마음을 담은 렌즈 속 진심이 느껴진 맛! “동백카츠”

동백카츠 성안점 every day 11:00~21:00 break time 15:00~17:00 (except sat. and sun) last order 20:30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81번길 9-2 1층 102호 동백카츠 성안점 가족과 함께 느낄 수 있었던 귀한 지인의 마음이 담겨 있는 진심 맛집을 찾다... 아들이 2달내내 노래를 불렀던 "급식왕 발가락떡볶이의비밀" 뮤지컬을 보기 위해 필자의 가족은 다함께 청주를 방문한다. 뮤지컬이 11시이다보니 뮤지컬을 다 보고 먹을 점심메뉴가 고민이 되어 강한 신뢰의 아이콘이자 필자가 청주하면 떠오르는 지인 2명 중 한명~! 마음을 담은 렌즈를 소유하고 있는 님의 맛집 소개를 받게 된다~! 그곳은 바로 청주시 시내에 위치한 가게들이 워낙 다닥다닥 붙어있다보..

아들과 함께 느낀 롯데월드 감성 후기!

롯데월드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토~ // 10:00~22:00 교통수단 🚈 지하철 이용 시 잠실역 4번 출구 🚗자가용 이용 시 넒은 주차장 구비 주차장이용안내 주차공간이 생각보다 넓으므로, 가장 성수기를 피한다면, 주차는 크게 어렵지 않다. 위 표 참고시 3시간은 무료이며, 롯데월드 내 레스토랑과 기프트샵을 이용할 때, 주차번호를 등록하면, 사용금액에 따른 최대 3시간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필자가 다녀올때 기준으로 오전 11시30분 에서 21시 50분까지 이용하고, 추가결제한 주차비용은 3,000원이다. 포스팅을 하면서 9시간 가량 롯데월드를 이용하였으나, 최대 6시간을 제외하고, 어떻게 3000원이 청구되었는지 의문이다. 팩트는 기본 주차요금지원에 롯데월드 내부에서..

욕구황's 커피가게 두번째 레시피 연유라떼 도전!

한가지에 만족하지 마라~! 필자가 버츄오넥스트로 도전해보았던 유일한라떼 와 어딘가 분명 존재하는 메뉴이겠지만, 발견전에 그냥 개인적으로 만들어먹기 시작한 욕구황's 이외에 새로운 무언가에 목마르기 시작한 욕구황 특정 지인분들의 입에서 수차례 올라갔다가 내려온 그 메뉴!! 오늘은 그 메뉴!! 도전기를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본격적인 포스팅 전, 복습하기! https://yuk9hwang.tistory.com/41 커피의 매력에 빠지다.. 욕구황’s 홈카페 도전기! 전문가는 아니지만, 가능했던 홈카페도전기!! 그 준비는? 필자는 원래 커피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무언가 하나를 해서 확실히 해야하는 성격이다보니, 다른이들처럼 원두를 직접 볶고, 그라인더 yuk9hwang.tistory.com https://yu..

아내를 내조하다... 아들과 단둘이 떠나는 2박3일! p.s롯데월드,충주라바랜드

아내를 위한 내조를 꿈꾸는 욕구황.. 아들과 단둘만의 여행에 접어들다~! 필자의 아내는 어린이집 교사이다. 임신중에, 평가인증 기간이 겹치는 바람에, 근무중인 나보다도 바쁘다. 필자인 욕구황은 이번에는 욕구를 내려놓고! 그런 아내에게 쉼과, 마음 편히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큰 결심을 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욕구황과 리틀욕구황 단 둘만의 여행! 여행 코스는 이러하다~! 8일(토) - 출발지인 상주에서 출발 - 부천에 거주중인 리틀욕구황의 고모집에서 숙박! 9일(일) - 잠실 롯데월드로 향하다.. 때는 바햐흐로 11:30분~ 22시 폐장시간까지,, - 본래 계획은 금강휴게소(부산방향) 간단한 차박 후 귀가, 다음날, 충주 라바랜드 예정중인 친한지인들과 쪼인~!되어 음성휴게소에서 간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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