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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황 갑상선암 확정받다..

19년 11월 30일 - 정기건강검진을가다. 필자는 18년 건강검진 때, 공복혈당 280수치로 당뇨를 진단 받은 이후, 설마 또 무슨일은 없을꺼라 다녀온 19년 11월 30일날,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에서의 건강검진, 몇일이 지나지 않아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만 29세에 감상선 우측 8mm 결절의 모양이 좋지 않아 조직검사를 받으라는 전화였다. 눈앞이 캄캄해지고, 마음은 다음날 바로 검사를 받고 싶었으나, 역시나 큰 병원의 검사예약은 기본적인 기간이 소요되며, 예약된 날짜는 12월 23일이였다. 결절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결절의 크기가 크다고 해서 무조건 좋지 않은것은 아니며, 초음파상으로 볼 때, 특별하게 양성으로 의심이 되는 결절의 모양이 있다고 한다. 의심이 가는 모양인 경우, 조직검사를 ..

체중감량이 멈춘 시기! 다이어트를 위한 tip!

우리의 다이어트는 실패,, 가장 큰 원인은,,? - 미동도 없는 체중계의 변화에,, - 내 마음도 미동이 없었다,,, 이라는 결과와 2월부터 7개월간 끊임없이 진행중인 욕구황의 다이어트 일상에도 시련은 있었다. 식탐, 식욕, 음주, 습관,, 아니다. 그것은 정체기였다. 필자가 전문가가 아니기에 함께 의문점을 가져보자. ➡️ 다이어트의 시작 💪115kg 스타트 🔹2월 근력운동위주 -늦은퇴근시간으로 인한 소음이 없는 운동위윚 -팔굽혀펴기 20회/3세트 -누워서 달리들어올리기 30회/2세트 ↓↓↓6(1차 정체기) 🔹한달후 ↓↓↓(2차 정체기) 🔹4월 말, 실내바이크, 유산소운동추가 ↓↓↓ 🔹1주 감량 2주 정체기 사이클로 평균적으로 돌아감. 🔥현재 95kg 안정권 해답을 찾다,, 극복을 하기 위한,, 한 발자..

차량용냉장고! 캠트래블-차량용프리저 파헤치기!

이번에 어떤 쌈빡한 장비를 알아보나요?? 이번에 필자와 살펴볼 장비는 캠퍼라면 한번은 꼭 검색해 본 한여름🏖 캠핑의 필수품 차량용냉동고이다.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필자가 보유한 캠트래블에서 유통중인 제품을 함께 살펴보자. 프리저라는 용어보다는 차량용냉동고가 익숙한 용어로 리뷰시 통일한다. 아이스박스를 캠핑용어로 쿨러라고 하는데, 일반 쿨러와 장단점비교, 차량용냉동고 중 알피쿨 Tww-55 제품과의 비교를 통한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도메틱, 알피쿨 두 브랜드를 많이 접하게 되지만 굳이 알피쿨을 비교대상으로 선택한 이유는, 도메틱은 비교하기 부적절할 정도로 터무니없는 가격대의 가성비를 논할 제품이 아니라고 판단이 되었기 때문이다. 비싸도 그냥 비싸다. 한여름 캠핑의 르네상스를 풍미하다,, - 차량용 냉동..

다이어트를 시작한 나! 현재나의좌표는?

전쟁의 서막,, 이기기 위한 가장 큰 전략 - 과거와 현재, 나의 좌표 파악하기 필자는 학창시절, 먹는 즐거움과 운동을 좋아했지만, 결정적으로 고등학생시절, 학업으로 인한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학우들과의 야식습관과 활동성이 조금 떨어지면서, 본격적으로 체중이 늘어나기 시작했던 것으로 분석되어진다. 운동을 워낙 좋아했기 때문에 물렁살이 아닌, 딴딴하게 살이 쪘다. 욕구황 인생 3대 감량시도점 1. 군입대 퇴소> 107 kg -> 92 kg = 15 kg 감량 - 비민소대 편성되어, 순수생활습관개선으로 감량 2. 20대중반 112 kg -> 85 kg = 27 kg 감량 - 식욕억제제 처방(식욕억제가 전혀되지 않음) - 약값이 아까워 자체적인 운동 및 식습관 조절 병행 3. 현재 115 kg -> 95 kg..

캠트래블사의 끌리오제빙기 내돈내산 후기!

홈카페와 갬성캠핑의 완성을 말하다. - 얼음하나로 완성되는 나만의 시간,, 오늘 필자와 함께 살펴볼 장비는 캠트레블을 통해 유통되는 끌리오 제빙기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필자의 직업특성상 제빙기의 장단점까지 한번 같이 살펴보려고 한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끌리오 제빙기의 매력속으로 들어가보자!!👏👏 STEP 1. 시중에 판매되는 제빙기의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자. - 다음과 네이버를 통해 제빙기검색을 통해 살펴보자. 보통 디자인이 대부분 직육면체의 모양을 하고 있는, 세탁기를 미니어쳐화 해놓은 형상이다. 거의 대부분의 제빙의 디자인은 흡사하다. 비슷한 디자인 중에 세련된 디자인도 있지만, 필자가 캠트레블 끌리오 제빙기 구매에 가장 큰 이유는 차별화된 디자인이다. 캠핑뿐만 아니라, 홈카페용으로 집에서 ..

산소카페 청송군이 자랑하는 청송오토캠핑장 방문하다..

"나"케팅 필자 욕구황 도전기 - 캠핑계의 콜롬버스 황을 꿈꾸다,,, 필자는 항상 휴가를 기간에 다와서 준비해와서, 원하는 숙소를 예약하지 못했다. 이번은 코로나로 인한 1. 사용인원이 많아도 거리두기가 가능한 넓은장소 2. 다른 이슈들로 인한 인파들이 모이지 않는 곳 3. 놀거리제공으로 휴가기간내 쭉 머무를수 있는 곳 위 3가지 충족조건의 캠핑지를 조사하던 중, 매칭률이 높았던 청송오토캠핑장이 선정되었다. 산소카페 청송군에 위치한 청송오토캠핑장은 입구 좌측으로 주노글램핑을 우측으로 청송오토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캠퍼들 사이에서 주노캠핑장으로도 불린다. 예약당시(7월초) 성인 4명, 미리 캠핑장에 문의하여 사이트를 안전하게 2개를 예약(A118, A119). 실제 8월 5일~7일은 계획과 ..

욕구황의 단골캠핑지 문경 가은해솔오토캠핑장~!

20년 가을,겨울을 이곳에서 나다.. - Adieu 2020, Ready 2021.. 20년 가을과 겨울, 필자의 베이스 캠핑지가 되었던 개척지, 가은해솔오토캠핑장을 소개한다. 사실 소개라고 할 것 까지는 없다. 코로나시기에 붐비는 도심지를 떠나 한적하고 조용한 힐링지를 찾던 중 욕구LEE의 욕구와 들어맞은 곳이 이곳 가은해솔오토캠핑장이고, 세차례에 방문을 하게한 가은해솔오토캠핑장에서의 캠중일기를 집필해보고자 한다. 1. 한적한 위치 - 가은이라는 곳이 문경시청 소재지인 모전동에서 꽤 떨어진 곳이라, 이동동선이 길 수는 있지만, 주변에 많은 인파들이 모이는 위치가 아니라, 조용하면서도 한적한 곳이라 캠핑의 묘미와 갬성을 느끼기는 일품이다. 2. 제한적이지 않은 사이트 - 명확히 나눠진 사이트가 정돈되고 ..

가성비를 생각한 홀리데이 30D나일론실타프 실전리뷰!

나에게도 찾아온 기적이,,, -알맹e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블로거 알맹e님은 알맹이의 시간 여행 좋아하는 알맹이의 시간을 기록한 여행 블로그 almenge.tistory.com 초보블로거인 욕구황의 첫 맞구독❤️ 백패킹 및 여행 블로거가 님 이시다. 장비보유현황보고서에 본인과 사뭇 다른 장비에 호감을 보이시고, 홀리데이 실타프에 반응을 보여주신 관계로 필자의 첫 리뷰는 홀리데이 실리콘코팅 30D 나일론 실타프로 정했다. 댓글을 보고 유심히 살펴보니 음악에도 장르가 있듯이 캠핑에도 장르가 있었다. 그리고 그 장르를 표현하는 악기가 지금 필자가 리뷰하는 장비가 된다. X-file 타프 누구냐,,, 너,,? -신상명세서, 용도, 파악하기 타프란? 햇빛 또는 비 등을 피하기 위한 비박용 플라이, 방수처..

전격공개! 욕구황의 캠핑장비보유현황.

지금껏 장비를 마련하기까지... - 부제 캠핑에 본격으로 입문하면서, 필자가 가지고 있던 과도한 장비욕이 캠핑장비욕으로 이전, 아니 정확히는 확장되었다. 큰 재앙이다.⛈ 필자는 원래 무엇을 하더라도 장비를 갖추고 해야하는 또 정말 아에 필요없어지지 않는 이상 중고로 매매도 잘 하지 않는 소유욕의 결정체이다. 괜히 욕구황이 필자의 필명이겠는가, 서론은 여기까지 앞으로 장비일지 카테고리를 통해 필자의 장비들을 리뷰하면서 함께알아보고, 또 탐나는 워너비 아이템을 탐구하고 조사해보려고 한다. 필자에게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행복하고도 조심스러운 상상을 하면서, 지금도 열심히 맞벌이로 함께 근무하고 있을 집사람 욕구LEE에게 심심한 사과의 마음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미안할 예정임을😅 조심스럽게 전달한..

노지캠핑 도전! 상주시 낙동강변먹거리촌 하루를 보내다!

낙동강 위에 갬성을 얹다.. - 캠핑일기2번째[갬성캠핑] 캠핑을 시작하는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이야기. 꼭 멀리 가는 것만이 제대로 된 캠핑은 아니라고 필자는 이야기 한다. 1시간~2시간 일상에서 벗어나 신대륙을 꿈꾸는 캠핑이 더 매력적인 캠핑의 조건이 될 수는 있지만, 필자가 하고 싶은 캠핑 이야기는 반대의 이야기이다. "당연한 것들에 가려진 일상의 것들이, 이제와 돌아보니,, 한참이 지나고서야, 비로소 '아름답다' 느낀다.. -욕구황- 필자는 이제서야 비로소 당연한 것들에 가리워진 멋진 사람들을 마주한다. 다시 마주 할수 없는 이들도 있다. 캠핑장소도 비슷하다. 필자는 현재 상주시민이다. 상주시민에게는 낙동면은 그냥 면소재지일 뿐이다. 그러던 어느날 시간을 가지고 고개를 돌리니 캠퍼가 된 나에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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